전청나라(前清) 단수이세무사관저 (작은 백악관) 1858년, 제2차 아편전쟁 후에 베이징과 톄진조약에 의해 대만은 모든 무역 항구를 개방하도록 강요당했다. 단수이항은 개방 4년 후 단수이에 세관을 설립하였다. 맨 처음 소수의 외국 세관원만 거주하였고, 그 중 상당수는 세관 청사나 부근의 집을 세 내어 살았다. 단수이 세관은 1886년에 토지를 구입하였고, 이어 1869년에 관저를 지었다.
관저의 건축 구조는 정사각형으로 단수이강과 관음산(觀音山)의 웅장한 경치를 마주하고 있다. 관저의 건축지 높이는 3피트에 정사각형 통풍구를 이용하여 공기를 흐르게 하여 습기를 제거하게 하였다. 이 건축물은 전형적인 식민지식 건축물로 '방갈로식 식민지 건축 (bungalow)'이라 불린다. 흰색의 외관 때문에 '흰색 가옥'이란 의미의 '샤오바이궁(작은 백악관)'이란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하얀 외벽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테라스, 아치형 회랑과 클래식한 벽난로는 관저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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